나눔받은 달버그데이지.
파종한지 몇달만에 꽃을 보여준다.
하나, 둘 피기 시작하더니 금세 만발 :-)
조그만 우유곽에서도 잘자라는 귀요미.
하나핀 애기해바라기
덩굴성 백일홍 산비탈리아. 별칭이 애기해바라기
엄청 넓게 퍼지는 녀석.
가만히 보면 백일홍 좋아하나봐 나. 은근히 많이 가지고 있어~
계속 올라오는 카라.
오 효과 넣으니까 대박.
저정도는 아니고
윗사진과 밑 사진의 중간정도.
아이폰 카메라가 좀 맛이 가서 고쳐야하는데 ;3;
좋은 카메라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넹.
오래도 피는 카랑코에 칼란디바
한바탕 마른 꽃 잘라주었는데도 아직도 안 핀 몽우리가 꽤 있다.
활짝 피기 전에 약간 주황빛 도는 컬러가 더 예뻐보이기도..
작년에 어디서 삽목한 카랑코에도 꽃망울을 물었다.
요즘 카랑코에한테 뭔가 맞는지 이파리가 큼지막해지는중 ㅎㅎ
충동적으로 들여온 꽃치자.
희게 피어서 누렇게 변하면서 시듦.
필 때는 너무 뽀얘서 사진도 잘 안찍힘.
바닐라 향 비슷한 향이 남.
뿌리스트레스가 심해 함부로 옮기면 안된다고 해서 꽃 다 볼 때까지는 이사를 미룸.
작년에 데려온 산앵두.
올해 네개 익었다 ㅋㅋㅋ
하나 먹음. 셔.....
작년에 씨 받아 올해 나온 캣닢
누가 부러뜨렸니..? 빈아? 레뤼야?
비온후님께 나눔받은 엑사쿰.
으어 엄청 몽글몽글 올라와서 옮겨줘야하는뎅 ㅎㅎㅎ
언제하냐 ㅎㅎ
몸을 열심히 불리더니 잔뜩 나비를 달아준 나비수국.
비와서 촉촉해진 화단.
그리고 무지개가 떴다.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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