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녀의 짐승들/멍쭈

집이 최고

​​



스뚜레스를 잔뜩 받았다가
집에 와서 하루 자니 괜찮아졌다.
아무나 명치 쎄게 때리고 싶었는데
자고 인나니 평온..

우리 애기들이 제일이다.
이뿌니들

코스트코에서 개껌 1키로에 만삼천원에 팔길래
원래 안먹이는데 고민하다 샀다.


그랬더니 춤추는 이봉숙씨

진짜 좋아하는거 주면 춤추고 먹는다
핵귀요미.
동영상은 첨부가 안되나? 나중에 해봐야겠다.




할머니랑 일년 같이 살 집을 구했는데
오늘 할머니 보여드리러 올라갔음
넘나 좋아하심..

봉몽도 참 좋아한다
볕 따듯한 남향집..♡



부디 편안하게 지내시기를..

이제 이사만 남았다 (덜덜)
요 며칠 이사준비 하면서 피곤했는지
임파선염 재발 삘이라 근처 병원 갔는데
문열자마자 증상 묻는 성격급한 의사쌤
진단받고 주사맞고 처방전받아 나오는데 5분도 안걸림....

오늘 좀 쉬면 괜찮아지겠지


'그녀의 짐승들 > 멍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달에 한번 하트가드 타임  (0) 2017.05.01
간식으로 양사골 콜?  (0) 2017.04.29
2016년 초여름의 일상 1-with Bong,Mong  (0) 2016.06.14
돌아온 탕자 이몽숙  (0) 2015.11.11
봉몽 장난  (1) 201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