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녀의 짐승들/멍쭈

봉몽 장난




밥먹고 신난 몽봉숙.
중성화 하고 나서는 둘다 살이 좀 붙네요
나는 살 짱 잘 붙는데 얘들은 부러워.

저 장난감은 대형견용으로 나온거
코가 떨어져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튼튼!
둘이 가지고 놀기 좋은거 같아요



행복한 봉숙

둘다 평온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날이 풀리면 산책도 다닐랑가

ㅋㅋㅋㅋㅋ

봄바람이 무서워요
여름엔 더위가 무섭구요
가을은 그냥
겨울은 추워서

그러니까 살이 찌지!

나가야겠어요.
손님 올 때만 산책가지 말구!

'그녀의 짐승들 > 멍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초여름의 일상 1-with Bong,Mong  (0) 2016.06.14
돌아온 탕자 이몽숙  (0) 2015.11.11
똥개들 근황  (0) 2015.02.22
개님들도 잘 있음.  (0) 2014.06.28
서울 집에 왔다.  (0) 20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