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문진꿀토끼카페

예그리나디저트 쿠키클래스 후기


짜고있는거 선생님 손인게 함정.
마지막 남은걸 예쁘게 짜내고 계심
웃긴모양은 다 내가짠거.




예쁘게 구워졌다.
여기네 필링 샌드해서 만들었음



8가지 견과 크로캉
이거 하려고 8가지 견과를 산게 함정.
하루견과 할 겸 경동시장에서 주문했는데 좋은 곳을 발견해서 싸게구입(하뚜)



이거는 슈가볼 만드는 중.
슈가볼은 완성샷 만들어놓은게 없네



포장이 언제나 젤바쁨 ㅋㅋ



다이어트중인 나를 배려하셔서 두개만 주셨음
(읭??)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번엔 세개 먹었음



먹방타임 전에는 언제나 경건히 포토타임을 가진다.



쫀득초코케이크와 흑임자무스.
쫀득초코케이크는 동생(현아,직,주)가 좋아할 것 같고
흑임자무스는 왠지 큰고모와 할무이가 좋아하실 맛

나는 라임바질이 젤좋아 컄캬
그러므로 라임바질을 배울것이다(진지)



찾아보니 지난번 사진도 있음ㅋ
가운데가 라임바질. 레알 취향저격 상콤하고 맛있었음




화이트 코코 케이크
라임바질 케이크
피칸 타르트

뭐가 젤 맛있냐고요? 셋다 핵맛.




오늘로 돌아와서.
여태까지 먹어본 마카롱 다 핵노맛이라고 말했더니
(양초맛이라고 이야기했음 어떻게 양초맛을 아냐고 묻지마라 어떻게 알겠냐 뻔하짘ㅋㅋ)
선생님이 만드신 마카롱 주셨는데



아 이래서 마카롱 먹는구나 싶었음.






집으로 돌아와서 맛본 구운 쿠키들.
맛있었다❤ 생각보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낼부터 또 연습 또 연습하리라.




예그리나디저트 / 강릉.

예그리나 chocolatier♡ | 예그리나
http://naver.me/FvCNFjfH

매달 원데이 클래스 공지가 올라옵니다.
보통 1:1 수업이고 수강료도 괜찮은편.
그리고 무엇보다 핵맛.
케잌판매 주문도 다 받으시는듯.





'주문진꿀토끼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스팅 일기  (0) 2017.05.13
새벽 베이킹을 하였다.  (0) 2017.04.24
카페 타일 시공  (0) 2017.01.19
불안하지 않은 것이 단 한가지도 없다.  (0) 2016.12.20
2016년 초여름의 일상 2- cafe Honey Rabbit  (1) 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