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구매목록/또샀다

Glasody chocolate 두번째 구입

이번엔
블럭초콜릿만 12개 사재기했다.

여러가지 먹어보았는데 가격대비 최고 만족한 것이 나는 블럭초콜릿 헤이즐넛밀크와 그린티오레오.

특히 그린티오레오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존맛.
나는 기본적으로 녹차 들어간거 싫어하는데 하도 후기에 존맛이라고 써있어서 두개만 주문했는데 반 주문할껄 ㅋㅋ
녹차가 적절히 들어간 느낌.

이건 지난번에 주문했던 베리피스타치오.
한정판이었던거 같은데 괜찮았는데 내 입엔 너무 단듯한 느낌도 없지 않았음
씹는걸 좋아하는 나는 피스타치오가 조금만 더 굵게 갈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음.

요건 과일초코
사이즈 비교를 위해 가나 초콜릿과 비교해봄.

요런느낌
물론 맛은 비교할 수 없음 ㅋㅋ

과일초코도 맛있었는데 건과일 싫어하면 별로일듯..
나는 먹어볼 만 하긴 했는데
내가 바로 건과일 안좋아하는 타입이라
두번은 안살 것 같음.

예쁘고 새콤달콤해서 여사친들에게는 인기 좋았음.

블럭초코와 가나 두께 비교



생리할 때마다 초콜릿 땡기는데
고급 초콜릿 사먹다가 이돈이면 핸드메이드 사먹겠다 싶어 주문했었는데
만족이어서 이번엔 아예 할인기간 기다렸다가 지름..
(사재기 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가격이 좀 아야한지라..)

두번 산것과 세번 이상 사는 것도 많이 다른 느낌인데 아마 또 구매할 듯 싶다.

맛있다.
하지만 핸드메이드 작가님들 변심을 몇번 겪어본지라
애정하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