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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 있는 망상/개도안먹는새벽감성

육식 위주로 식사를 하니까

자꾸 성질이 더러워지는거 같다
풀떼기만 먹고 살아야겠다.

요즘 공격성이 엄청났었다는데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는게 더 무섭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데 높은지 모르고 심장이 아파서 알았다.

끝없이 내려놓음의 자리로 가지 못하면
그냥 지랄하는 미친개가 되는 것 같다

머리를 잘랐는데 난 맘에 안들고 남들은 맘에 들어한다

예민이 끝이 없다

잘 모르는 사람은 나보고 털털왕이라고 하고
오랫동안 지켜봐온 사람들은 예민왕이라고 한다

중간이 없는 변덕쟁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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