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은 안들어가고 여기저기 복사꽃만 구경하다 왔다.
할머니가 꽃을 좋아하셔서
예배 끝나고 들렀는데 너무 예쁜 복사꽃♡
장덕리 복숭아는 맛있어서
여름이면 꽤나 사다먹고 다른 곳에 팔아주기도 한다.
(주로 서울 지인들)
백도가 더 맛있긴 한데
너무 잘 물러버려서 서울 보내기엔 황도가 나음
황도도 맛있다
제작년엔 허접하게 하드니만
올해는 좀 규모있게 하는 듯 싶었다
복사꽃 필 땐 장덕리로 가세여..ㅋㅋ
길 끝에 있는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도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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