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라늄 파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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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제라 씨앗을 지른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보니

이번 서울 여행에서 꼭 가고자 했었던
화훼단지 구경을 못간 아쉬움 때문이었던 것 같다.

서울에서 돌아오는 버스에서 정말로 충동적으로 주문

씨앗 중 입고 대기중인 품목이 있어서 어제서야 도착한 씨앗.
타이밍이 좋아 나는 일주일 만에 받았는데
한달 가까이 기다리신 분도 있었다고;;

보통은 바로바로 발송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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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가 구입한 품목
종류별로 한가지씩은 주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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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져서 사은품이 있는건지 원래 있는건지
임파 씨앗이랑 제라 씨앗이 왔음.

제라씨앗은 정체를 모름 ㅋㅋ
그래서 이름표는 '누구냐 넌'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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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자마자 괜히 막 심고 싶어서 임파 먼저 파종함
임파 진짜 좋아하는데
겨울 식태기(식물과의 권태기)를 이기지 못하고 보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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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종병 걸려서 난리
고모한테 오렌지 자스민 씨앗도 받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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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을 위해 주문한 파종분 세트
(심폴에서 검색해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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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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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되어있어 담기만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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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종이라 두판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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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심었습니다.
이름표가 모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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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클립으로 요렇게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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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듭니다잉 ㅋㅋ
완전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음 !


백프로 발아 기원!!



구입은 네이버 쇼핑 cz마트 에서 구입했어용
내돈주고 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