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내리 꽃을 떨어뜨리지 않고 계속해서 피워대던 더블임파첸스가
겨우내 볕 잘 드는 곳에 뒀더니
저마이 미친대X리 처럼 자라버렸다.
그래서 블루클럽 스타일로 잘라드림 ㅋㅋ
한더미가 나왔음.
버리냐구여?
그럴리가.
2014.3.23
물에 다 담가버림
이거시 바로 물꽂이
물꽂이 할때 주의점은
사선으로 자를 것
위의 잎 3-5장 빼고
아래 마디 잎은 떼는게 좋아요.
그리고 투명한 컵 보다는 불투명한 화병에 담는게 더 뿌리가 잘 나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용 ^^
물꽂이 날짜 / 2014. 3. 23.
그리고 오늘 / 2014. 4. 8.
2주 가량 지나서 보니 뿌리가 가득합니당 ^^
말라 죽은 녀석들도 많고
중간에 물 한번 갈아준게 다인지라..
신경 안썼는데도 봄이라 그런지 잘 되네요
봄,가을에 제일 번식이 쉽다고 들었음요 ㅎㅎ
투명한 물병 다 시들고 해서 털어보니 나온 녀석들.
잎은 다 떨어졌지만 뿌리 조금 나오고 싹 나오는거 보이죠?
저렇게 되면 살 수 있다고 볼 수 있어요 ^^
그래서 심어줌.
너무 뿌리가 많이 자라는것도 별로 안좋은것 같아요.
적당히 자랐을때 심어주는게 제일.
그리고 뿌리가 안정될때까지는 직사광선은 피해주시는게 좋음 !
잘 자라서 임파첸스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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