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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 있는 망상

2016년 설.


떠나간 사람과 남은 사람
슬픔과 위로
웃는 얼굴 속 어려있는 슬픔
각자 마음 속에 남은 기억과 상처들

그 안에서 발견해야 하는 것들
급하게 표현될 수 없는
스스로 해석하기도 기한이 걸릴

가슴 위에 얹혀진 그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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