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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짐승들/동물농장 in 주문진

주문진 일상 / 양징징과 개레리 그리고 배사모



동생 똥 싸거나 말거나 뒹굴거리는 김레리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내가 봐달라고 하면 쌩까면서 지 삘 꽂히면 껌딱지 개레리.



배사모 (배추를 사랑하는 모임)
배추를 향한 열기가 넘나 웃겨서 찍으려고 하는데



다시 나타난 날 좀 보소



으아닛?! 노랑뚱땡이도 등장



배사모보다 내가 예쁘자나? 누나 날 좀 보소



노랑뚱땡이 (양빈센트)는 돌에 올라가고 싶지만 소심쟁이 놀이 중
​얘 요즘 컨셉이 징징이임..



나는 라이온킹이다!!

사실은 돈킹임 꿀꿀이 돈킹
매력포인트는 늘어진 뱃살.




소심쟁이 귀여워서 찍음.



배추를 들고 들어갔더니 나타난 극성 배사모들





존말할 때 배추놓고 꺼져라..
조폭이 따로 없음
가끔 물기도 함
이빨이 많아서 물리면 아픔 개새..




으아닛 이 닭새기가..?
빡친 백조
사진 찍고 닭새기 쫒아냄 백조가..



아빠의 애완조들..
기러기도 요즘 알을 많이 낳는데
울 아빠 기러기알 덜익혀먹고 알러지 나서 보름은 고생함
여러분 기러기알은 완숙으로 먹어야 건강에 좋습니다.
에그타르트 만들어도 괜춘함
알이 커서 낭낭..ㅋ



하이라인 화이트
청계믹스 (푸른빛의 알 & 작은 노란알)
쁜닭이 (큰 노랑알)



얘가 쁜닭이 (예쁜 닭이라는 뜻 ㅋㅋ)
아마도 한협3호와 브라마라이트 믹스인듯한데
알도 잘 낳고 밥도 많이 안먹고 성격도 좋아서 오래 사는중.



닭장 나와서 보니 기다리는 징징이
요즘 계속 소변팅크 먹여서 삐졌나봄
징징만 하고 안옴



이건 오늘 사진
기도하고 나왔더니 조용히 기다리고 있던 양징징과 김레리

나가니까 멋진 뒷태를 자랑함 ㅋ



남자라면 쌍 스크래치!!
씬났음

징징이는 아마 날 부르는게 아니고 레리를 부르는듯
근데 레리가 구차나서 안나가는게 함정.


일케 외출을 좋아하는데 담달부터 저기 빌라 짓는다고해서 걱정. 강제 실내냥이 해야하나 고민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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