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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우동님표 모종 / 유칼립투스, 테디해바라기 그리고 리시안셔스 ​ 마지막 유칼립투스 이사하면서 보내고 아쉬워하고 있는데 마침 해천농원 생생우동님이 유칼립투스 블랙잭 판매 예고를 하시길래 알람맞춰놓고 신청해서 100명 안에 들어 구입 성공. 리시안셔스와 테디베어 해바라기도 추가로 구입했다. 어제 입금하고 오늘 받았으니 정말 핵 빠른 배송 ..ㅋ 입금 바로 하길 잘했다. ​ 배송 아이디어가 좋다 가끔 나눔하고 싶어도 포장 방법이 고민이었는데 좋은 아이디어 ㅎㅎ ​​​ 핑크 그린 오렌지 세가지 색상으로 구입했다. ​ 그런데 포장에서 빠져나온 늠들이 있음.. 핑크랑 그린 에서 빠진 것 같은데 뉘가 뉜지 모르겠음 ​ 얘는 테디베어 해바라기. 한번도 안키워본 녀석이라 주문했음. ​ 유칼립투스 블랙잭 엥 구니 하나 껴주신다고 했는데 잊어버리셨나보다 했는데 자세히 보니 쬐꼬미가 .. 더보기
내 늙은 고양이와 늙은 개 (부제: 생식 입문) ​​​ 우리 애들도 많이 늙었다. 함께 한 시간이 그리 오래지 않은 것 같은데 나이는 나 혼자 먹고싶건만 이것들은 내 몇배로 빨리 늙는다. 얼마 전 봉숙이가 향호 호수까지 산책 다녀오다가 4km 지점쯤부터 다리를 절어 차로 데리고 온 일이 있었다. 살이 쪄서 근육이 다리를 이탈 한 것 같다는 소견을 들었는데 정말로 2~3일 쉬니 괜찮아졌지만 체중을 감량해야겠다는 결론을 얻었다. 체중을 재 보니 봉숙이 24kg 몽숙이 9kg로 둘 다 과체중. 봉숙이 중성화 전 18kg 근처를 왔다갔다 했었고 몽숙이는 6.5~7kg 정도 였으니 봉숙이는 중성화 했다고 쳐도 4키로는 빼야 하고 몽숙이는 7키로대로 돌아가야 한다. 킬로수로 보면 얼마 안되는 것 같지만 반려견들에겐 엄청나게 찐거나 마찬가지.. 특히나 봉숙이 같은.. 더보기
2017봄 텃밭일기 -> 모종 심기 ​ 다이소표 파프리카. 아마 3월 25일날 파종했나보다. 처음 샀을 때 사진 올리려고 보니까 음ㅋ슴ㅋ 미니당근은 히밤.. 씨앗에 곰팡이 슬어있더니 역시나 씨 발아를 못했다. ​ 그리고 오늘. (4월 27일) 두개가 나와 요만치 컸다. 마침 노랑 파프리카 모종이랑 다른 모종들 구입해온 김에 포트분에라도 옮겨야겠다 싶어서 꺼내보았다. ​ 근데 생각보다 뿌리가 실함.. 포트분에 담기 뿌리가 많이 자랐다. 그래서 걍 바로 정식 하기로.. ​ 쬐꼬미긴 한데 귀욥다. ​ 얘는 모종으로 구입한 노랑 파프리카인데 사이즈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 토마토는 지지난주에 사서 여태 안심었더니 저모양.. 내일은 일어나줘.... 옹니가 미안해.. 매년 실패하는 왕토마토와 파프리카..! 올해는 성공하고 말리라!! ​ 파종한.. 더보기
새벽 베이킹을 하였다. ​​​ 해는 떴으나 5시 반에 나갔으므로 새벽베이킹. 극심한 생리통으로 인하여 약먹고 배에 핫팩 붙이고 일찍 잤더니 5시에 눈이 반짝 떠졌다. 전날 베이킹 재료 섞어놓은 것도 있고 에그타르트 필링도 오늘까지 써야하는게 생각나서 눈 뜬 김에 아부지 아침으로 챙겨드리려고 가게가서 베이킹 블루베리스콘 만드는데 건 블루베리가 없길래 그럼 냉동 쓰면 되지 듬뿍! 하고 넣었다가 ​ 지옥에서 온 스콘을 만들어냈다. 난 역시 대단해. ​ 맛은 쏘쏘 베이컨 파슬리 스콘은 파슬리를 까먹고 안가져가서 안넣었는데 짜다. 넣은 베이컨이 개짰나봄.. ㅠㅠ 더보기
샤미가 많이 아팠다. ​ 작년 말부터 방광염으로 고생하기 시작했었다. 그땐 신장이 깨끗하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다. 모래를 잘못썼나 (동생이 두부모래로 바꾸었었다) 나이 들어서 그렇겠지 뭐, 신장은 깨끗하다니까 한편으로는 안심했다. ​ 완치판정 받고 2주도 안되어 재발. 이번엔 피오줌을 쌌다. 그래 재발이 잘되는 병이니까 생각했다. 3월이되어 샤미와 할머니가 주문진으로 이사를 오고 몇주 잘 지내다가 갑자기 3월 중후반쯤 앓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방광염 증상 그리고나서 소변을 봤는데 잘 놀더니 느닷없이 아침밥을 안먹고 축 늘어지고 흰숙이 갈 때 처럼 기운이 없었다. 그때는 너무 긴급해서 동생이 내려왔을 정도. ​ 살 수 있는 병인지도 모르겠고 상황이 좋지 않아 들고 병원에 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급성신부전인가 싶은 느낌이 들.. 더보기
장덕리 복사꽃축제 ​​​​​​ 행사장은 안들어가고 여기저기 복사꽃만 구경하다 왔다. 할머니가 꽃을 좋아하셔서 예배 끝나고 들렀는데 너무 예쁜 복사꽃♡ 장덕리 복숭아는 맛있어서 여름이면 꽤나 사다먹고 다른 곳에 팔아주기도 한다. (주로 서울 지인들) 백도가 더 맛있긴 한데 너무 잘 물러버려서 서울 보내기엔 황도가 나음 황도도 맛있다 제작년엔 허접하게 하드니만 올해는 좀 규모있게 하는 듯 싶었다 복사꽃 필 땐 장덕리로 가세여..ㅋㅋ 길 끝에 있는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도 존맛 더보기
주문진 일상 / 양징징과 개레리 그리고 배사모 ​ 동생 똥 싸거나 말거나 뒹굴거리는 김레리 ​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내가 봐달라고 하면 쌩까면서 지 삘 꽂히면 껌딱지 개레리. ​ 배사모 (배추를 사랑하는 모임) 배추를 향한 열기가 넘나 웃겨서 찍으려고 하는데 ​ 다시 나타난 날 좀 보소 ​ 으아닛?! 노랑뚱땡이도 등장 ​ 배사모보다 내가 예쁘자나? 누나 날 좀 보소 ​ 노랑뚱땡이 (양빈센트)는 돌에 올라가고 싶지만 소심쟁이 놀이 중 ​얘 요즘 컨셉이 징징이임.. 나는 라이온킹이다!! 사실은 돈킹임 꿀꿀이 돈킹 매력포인트는 늘어진 뱃살. ​ 소심쟁이 귀여워서 찍음. ​ 배추를 들고 들어갔더니 나타난 극성 배사모들 ​ 존말할 때 배추놓고 꺼져라.. 조폭이 따로 없음 가끔 물기도 함 이빨이 많아서 물리면 아픔 개새.. ​ 으아닛 이 닭새기가..? .. 더보기
꽃텃밭을 옮기고있다. ​ 몇년만에 꺼낸 아스파라거스는 두개로 늘어나 있었던건지 아님 내가 두개를 심은건지 혼란하다 혼란해.. 올해는 닭장 옆에 옮길 예정 비료가 많이 필요한 녀석이란다. ​ ​ 씨앗으로 시작해서 일년키운 파슬리의 위엄.. 분위기 있게 사진찍으려 했는데 머리를 안감아서 망함. ​​ 그리고 일년 묵은 튤립 우리나라는 원래 튤립이 안되는데 동해안은 되는 듯 된다기 보다는 소멸해 없어지진 않고 작고 많아짐 그래서 꽃도 매우 스몰함.. ㅋ ​ 붓꽃(아이리스)의 뿌리가 너무 커져서 뽑아내는데 애먹음.. ​​ 마찬가지로 겨우 일년 키운거 같은데 이년인가..? 어쨌든 미친듯이 커진 백합 구근들.. 텃밭으로 쓰던 곳을 비워줘야 하기도 하지만 그저 멍하니 샤미만 쳐다보고 있을 수 없어 일을 찾아서 더 하는듯.. 공방 가야 하는.. 더보기
내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과 강요하는건 다르다. 하지만 이야기 하는 것이 어찌보면 나를 이해해줘 라는 이야기와 연결되는 것이므로 영 다른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강요와 표현은 한끗차이 인 것 같다. 샤미가 많이 아파서 생각이 많다. 너무나 어렵다. 더보기
금붕이도 이사. ​물생활 주문진 오면서 다 접었는데 예전에 이마트 혼자 운전해서 간 기념으로 델꾸온 금붕어 세마리. 난로 연기가 확 역류한 날이 있었는데 그때 두마리가 용궁감. 젤 허접한 까만녀석만 살아남아서 키우고 있었다. ​ 두번 탈출에 한번은 엄마가 밟아서 용궁갈줄 알았는데 새껍질 만든 독한 애플이 (애플스네일) 얘가 금붕이보다 비싸다 금붕이 3마리 2천원 얘는 삼천원. ​ 새집으로 이사오면서 흑사 사고 금붕이 외로울까 델꼬올까 고민만 하던 금붕어 세마리 더 델꾸옴. 있던걸로 꾸며서 7천원밖에 더 안들었음 ㅋㅋ 여과기도 없는 어항 금붕어의 장점은 여과기 없어도 적절히 환수만 해줘도 잘산다는거 물론 개체수가 많으면 곤란하고 환수 타이밍을 잘 알아야 한다. 조용해서 좋다 나이 먹을 수록 예민해져서리 저소음 무소음 여과.. 더보기
이사 진행중 ​​​​​​​​​ 으짜피 윗집으로 할무니랑 내 짐을 옮기는거여서 별일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별일 맞음 큰 짐은 동생들이 올려주는데도 개힘듦 동생들은 뻗음 그래도 윗집이라 봉몽은 낮에 올라와서 하루종일 뒹굴다 추워지면 내려가고 오늘은 냥놈들도 왔다갔다하는 나를 따라왔다가 집 방문 멀지 않아 자주 올 듯 볕이 좋은 곳이라 좋다. 하지만 언능 안정 되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집이 최고 ​​​ 스뚜레스를 잔뜩 받았다가 집에 와서 하루 자니 괜찮아졌다. 아무나 명치 쎄게 때리고 싶었는데 자고 인나니 평온.. 우리 애기들이 제일이다. 이뿌니들 코스트코에서 개껌 1키로에 만삼천원에 팔길래 원래 안먹이는데 고민하다 샀다. ​ 그랬더니 춤추는 이봉숙씨 진짜 좋아하는거 주면 춤추고 먹는다 핵귀요미. 동영상은 첨부가 안되나? 나중에 해봐야겠다. ​​​​ ​​ 할머니랑 일년 같이 살 집을 구했는데 오늘 할머니 보여드리러 올라갔음 넘나 좋아하심.. 봉몽도 참 좋아한다 볕 따듯한 남향집..♡ ​​ 부디 편안하게 지내시기를.. 이제 이사만 남았다 (덜덜) 요 며칠 이사준비 하면서 피곤했는지 임파선염 재발 삘이라 근처 병원 갔는데 문열자마자 증상 묻는 성격급한 의사쌤 진단받고 주사맞고 처방전받아 나오는데 5.. 더보기
촌년이 서울 오면 하는 일 ​​ 카페에서 놀고 올리브영을 간다 인터넷에서 보고 캡춰해두었던 템들을 쓸어담는다 하지정맥류 걸릴지도 몰라 라는 소리에 슬리핑 압박 스타킹은 접었다 ㅠㅠ 많은 변화가 있을 듯 신스커피는 다음주에 문을 닫고 우리도 할머니 이사 하시고 이문동 공사예정. 으아으아 이젠 그리운 곳이 사라져가는구나 뭔가 씁쓸 더보기
뚱땡이 일기 - 김레리 양빈센트 ​​​​ 아이고 몬났다 우리 빈이 이불덮고 자는게 졸귀 씹귀 ​​ 문에 끼어도 사랑한다 내시끼 이시끼는 울보 배고파도 울고 배불러도 울고 레리형아 안보인다고 울고 레리형아가 자기 자리 뺏었다고 울고 레리형아가 문다고 울고 레리형아가 이불에 못들어오게 한다고 울고 레리형아가 잘못했넼ㅋㅋ 하여간 요즘 김레리 샴질이 극에 달했다 그렇게 다정하게 핥아주다가 왜 콱 물어서 꽥꽥소리 나게 만드니 동생이 울면 그만해야지 그건 술래잡기가 아니라 사냥이야 이누마 그러고 보니 레리사진이 없네 요즘 자꾸 아이툰즈인지 어디 꽉찼다고 난리쳐서 다 지웠더니 없다 낼은 좀 찍어줘야지 찍어주고 싶어도 이틀은 시크해서 말도 못붙이게 하고 하루는 또 안안아준다고 왱알왱알 하루죙일 떼쓰는 이노므 이중인격 사춘기 레리는 찍기도 어렵다 ㅋㅋ 더보기
왤케 신났지 잠이 안온다 ​​ 읽고 싶었던 책들을 읽어서 그런가 맛있는 촼컬릿과 커피를 마셔서 그런가 다이어트 다이어트 평생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이 생각이 머리에 꽉. 할머니가 이사오시기로 했다 집을 하나 더 얻기로 그래서 또 준비하러 ㅋㅋ 서울간다... 포켓볼 마니 모아와야지 하나님께서 어떤 곳을 예비하셨을지 기대가 된다 올해는 시작부터 참 많은 일이 일어나는구나 그래도 행복해 더보기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다. ​​​​​​ 운동도 꾸준히 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히 지내고 있다. 더 늦어도 괜찮다는 마음이 든다. 올해 상반기의 목표는 하나님과 가까운 관계 그리고 다이어트 워낙도 굶지 못하는 성품이라 (배고프면 분노함) 운동해서 빼야지 했었지만 운동만 열심히 하면 건강한 돼지가 될 뿐이라는걸 깨달았다. 올 1월 1일보다 5.95kg 빠졌다. 건강한걸 먹고 무리되지 않게 운동한다. 그게 다인데 처음이라 운동 만으로도 쉽게 피로해진다. 러닝하고 있는데 Run Day 라는 어플이 아주 도움이 된다. 근데 그 마저도 좀 오바했는지 아님 새로 산 신발이 안맞는건지 이번주는 너무 힘들었다.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것 같다. 내 목표는 언제까지 몇키로 빼기가 아니다. 평생 먹을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습관화 하는 것.. 더보기
예그리나디저트 쿠키클래스 후기 ​​ 짜고있는거 선생님 손인게 함정. 마지막 남은걸 예쁘게 짜내고 계심 웃긴모양은 다 내가짠거. 예쁘게 구워졌다. 여기네 필링 샌드해서 만들었음 ​​ 8가지 견과 크로캉 이거 하려고 8가지 견과를 산게 함정. 하루견과 할 겸 경동시장에서 주문했는데 좋은 곳을 발견해서 싸게구입(하뚜) ​ 이거는 슈가볼 만드는 중. 슈가볼은 완성샷 만들어놓은게 없네 ​ 포장이 언제나 젤바쁨 ㅋㅋ ​ 다이어트중인 나를 배려하셔서 두개만 주셨음 (읭??)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번엔 세개 먹었음 ​ 먹방타임 전에는 언제나 경건히 포토타임을 가진다. ​ 쫀득초코케이크와 흑임자무스. 쫀득초코케이크는 동생(현아,직,주)가 좋아할 것 같고 흑임자무스는 왠지 큰고모와 할무이가 좋아하실 맛 나는 라임바질이 젤좋아 컄캬 그러므로 라임바질을 .. 더보기
2017년 폭설 ​ 폭설의 시작. 두번째 치우고 뒤돌았을 때 사진. 이때 치우지 말았어야했다 ​​​​​​​ 겨울개의 사명을 가지고 의무감으로 뛰노는 몽숙이 ...굳이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된다 얘야..ㅋㅋㅋㅋ ​ 1차 눈과의 싸움이 끝나고 휴식시간 옷을 이따위로 입고 눈을 치우면 안된다는걸 깨달았다. 레깅스 입고 눈치워서 사진은 못올리지만 다리가 시뻘겋게 부음 ​​ 에이 (도레미파솔라)신발 치워봤자 소용없음을 깨달은 이현쭉씨의 마음을 대짜로 표현해보았다. ​ 눈치우는 틈틈히 요리한게 자랑. ​​​ 으캬캬 졸라 마니 오는구나 바다도 안보인다. 길 치우는건 포기하고 몇동 있는 텐트를 털러 떠난다 눈누난나. 텐트 위에 눈이 쌓여 무너질 수 있기 때문.. ​​​​​​​ 개 집 옆이 내가 아까 대자로 누웠던 자리. 기상청은 구라.. 더보기
다이어트 레시피책 따라하기. ​ 다카노두부 콩소메 찜 만드는 중. 다카노두부가 뭔가 찾아봤더니 일본 다카노 지방에서 찬 바람에 말리는 두부라길래 여기도 추운데?? 찬바람 겁나 부는데?? 싶어서 밖에서 5일 말림. ​ 는 얘네 입니다. 위에 있는건 덜말림. 완성한 후 두부만 집어먹어봤는데 식감이 괜춘했음 ​ 오늘 하루종일 눈치우고 눈 터느라 정신 없었는데 그 사이 틈틈 만들었다. 열흘치는 되겠거니. 요즘 내 다이어트 반찬을 엄빠가 자꾸 탐내서 드심.. 넉넉히 만드는 수 밖에.. ​ 그리하여 완성된 오늘 점심 '불고기 호두 샐러드 비빔밥' '레시피팩토리'에서 나온 '뱃살잡는 Low GL 다이어트 레시피' 책의 레시피. 물논 나눙 소를 먹으면 알러지가 나기도 하고 집에 도야지밖에 없었.. 더보기
그린스무디를 겁나 만들어먹고있다. ​​​​​​​​​ 왜냐하면 편해서. 아침에 과일이랑 채고 넣고 갈갈❤ 하면 끝 아 코코넛워터도 넣어야하는구나 물만 넣는것 보다 풍미가 확 사라놘돠. 그래서 코코넛 워터 한박스 지름 뭔코? 피코? 아 팁코구나 코코넛워터 이름만 들었을땐 그게 뭐여 ㅡㅡ 그람서 신경 안쓰고 물에 갈갈 했는데 이마트에 장보러갔다가 싸길래 사서 넣었다가 신세계를 맛봄. 아빠가 사온 캔코코넛워터는 걍 그럼 ㅋㅋ 캔이 넘나 딴딴한것만 인상적임 ㅋㅋ 나는 맹으로는 못먹겠음 느끼해서 근데 그린스무디에 넣으면 너티한 느낌 (아몬드맛 비슷?) 이 나면서 개마싯어 그것이 그린스무디 입덕 계기였음 첨엔 그린스무디만 먹으면 배고플꺼 같아서 단백질 간식 하나씩 먹었는데 이게 풀때기로이루어져서 그런지 배부름 적어도 세시간은 배부름 그래서 딴거 챙기.. 더보기
카페 타일 시공 ​​​​​ 친한 삼촌이 느닷없이 선물이라며 와서 해주신 타일 시공 넘나 예쁘고 어울려서 행복함 :-) ​ 엄마가 우겨서 집에도 좀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용 삼촌 ​​ 집이야기 010-6767-2975 화장실 리모델링 / 아파트 리모델링 더보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 은(는) 매년 하는 말이지만 올해는 좀 각오가 남다르다는 말을 하기도 쪽팔려 이젠 무섭기까지 하다 평생 못뺄까봐. 건강하게 꾸준히 천천히가 올해의 모토 힘내자 더보기
불안하지 않은 것이 단 한가지도 없다. ​ 에그타르트를 굽고 나면 넘쳐나는 흰자가 아까워서 검색해서 만들어보았다. ​​ 사실 머랭쿠키가 뭔지도 몰라서 먹어본 현아의 식감을 믿고 여러번 꺼내서 먹여보았음...ㅋ 레몬은 없고 라임만 있어서 라임즙 넣고 혹시 비린내 날까 싶어 바닐라 익스트렉도 좀 넣어 보았다. 웃기게 짠건 거진 현아 ㅋㅋㅋㅋ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고 다 금손은 아니구나.... ​​​ 파트사브레 반죽(쿠키반죽..?)으로 만든 에그타르트는 대체적으로 인기가 좋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코엔도르가 넘나 초코초코하여 호불호가 갈리는 것과는 다르게 아무 입맛에나 맞아서 다행.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타르트 반죽임.. 빠바나 다른 제과점 타르트 반죽이 거진 다 파삭한 크루와상 반죽인게 난 좀 불만. 간식이라면 약간 불량식품 맛이 나는게 조아여... 더보기
연말에는 다이어리 업데이트 ​ 연말에 꼭 하는 일은 다이어리 옮겨쓰기. 생일같은걸 먼저 옮기는데 한 해동안 새로 만난 인연들의 생일이 추가되기도 하고 챙겨왔지만 소원해진 사람들의 생일은 옮기지 않기도 한다. 살아가는게 바빠서 연락은 잘 하지 못하지만 생일에 메시지 하나라도 보내고자 하는 발버둥은 며칠 있다가 앗차 하고 연락을 하기도 하고 넘나 많이 지나버려서 씁쓸하지만 넘기기도. 인연이란 참 아리송한 것 나는 남을 보며 많이 변했다고 하곤 하지만 사실 제일 많이 변해버린건 나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피곤하다. 더보기
육식 위주로 식사를 하니까 자꾸 성질이 더러워지는거 같다 풀떼기만 먹고 살아야겠다. 요즘 공격성이 엄청났었다는데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는게 더 무섭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데 높은지 모르고 심장이 아파서 알았다. 끝없이 내려놓음의 자리로 가지 못하면 그냥 지랄하는 미친개가 되는 것 같다 머리를 잘랐는데 난 맘에 안들고 남들은 맘에 들어한다 예민이 끝이 없다 잘 모르는 사람은 나보고 털털왕이라고 하고 오랫동안 지켜봐온 사람들은 예민왕이라고 한다 중간이 없는 변덕쟁이인가 더보기
2016.10.25 ​ 영상을 많이 찍어두는 것은 참 도움이 된다. 내 곁에 지금 네가 없지만 그 안에 넌 살아 움직이고 있으니까. 눈물은 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널 볼 수 있어서 다행이야. 언젠가는 눈물 안나고 그냥 볼 수 있을지도 몰라 그치? 더보기
제라늄 웨딩피코티의 변화.. ​ 작아졌습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장소에 방치했다가 다 죽구 한줄기 살았어요 ㅠㅠ ​ 요렇게 풍성했던 녀석이.. ​ 요렇게 예쁜 꽃을 보여줬던 녀석이 ​ 요렇게.. ㅠㅠ 한줄기만 살아줘도 감사합니다.. 사랑할 수록 쳐다봐줘야 하는데 정말 여유가 없었나봐요ㅠㅠ 이제부터라도 다시 사랑해주꾸야.. 미안해 제라야 ;3;❤️ 이전글:첫사랑 제라늄 웨딩피코티 http://sooksisters.tistory.com/m/101 더보기
샐러드볼(셀러드볼) 분갈이 ​​ 마당에서 키우던 샐러드볼이 많이 컸다. 경매에서 낙찰받아서 1,300원 주고 델꼬온 녀석인데.. ​ ((과거사진)) ​ 공중뿌리도 어마하게 나서 토깽이가 레알 밀림토깽이가됨;; ​ 가끔 물주고 알아서 컸다.. 분이 작은거 같아서 빼서 보니 ​ ㅋ 죄송 너무 오래 분갈이를 안해줬구나 더 있음 시들의 길로 들어설 뻔 ​ 분갈이 할때 실뿌리는 요래 다 뜯어줘야 한다 새뿌리가 잘 나도록.. 아까처럼 꽉 차 있음 새뿌리가 잘 안난다.. 흙 비율은 마사+닭똥거름조금+재 조금+밭흙조금+상토 조금으로 섞었다 마사가 30~40프로는 되어야 좋다. 재량것 하되 상토만 쓰면 시간이 지날수록 상토 수명이 다 닳는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식물체에 안좋은듯.. 싶다. ​​ 이사 했으니 오래 사세여~ (세상이 이런일이 톤으로) .. 더보기
커피나무가 많이 컸다 ​ 요런 녀석을 선물 받은게 작년 늦봄즈음 ​ 올 봄 볕에 신나서 내놨다가 화상 ㅠㅠ 어쩌나 하고 뒀더니 새 잎이 나더라 ​ 그리고 오늘. 쌍욕하고 있는 안시리움과 다르게 ㅋㅋ 웃고있는듯 많이 큰 커피나무. 지가 컸다. 해준게 없다 정말. ​ 그리고 잘 자라고 있는 블로거 생생우동님표 커피새싹들 :-) 얘도 거의 망했나봐 하고 방치하고 어느날 보니 싹이 올라왔던 ㅎㅎ 커피는.. 인내이거나 방치입니다..ㅋㅋ 새싹 나고 나선 관리해야지 안그럼 말라죽어요. +생장점 쪽에 스프레이 자주 해주면 새잎 잘낸다고 하더라구요. 화상입었을 때 해주니 효과 있었어요. 더보기
2016.10.13 주문진해변 ​​​​​​ 산책 나가시는 할머니 모셔다 드리는 길 더보기